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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미술관,우리라는 무리(We)  
서울구정신문(http://seoulgujung.co.kr)   
기사관리자 | 2020.10.14 13:20 |

 

- 시민큐레이터 SeMA 컬렉션 기획전

 

전시기간:2020.10.13.() - 10.27.()

전시장소:역삼1문화센터 역삼1전시실

전시부문:회화, 사진, 뉴미디어

참여작가

김경섭, 김문, 김옥선, 김해민, 노세환, 박은태, 박진아, 백지순, 유스케 히시다, 윤정미, 이효연, 장성은, 정정엽, 조덕현, 차혜림 (15)

 

- 서울시립미술관의 소장품으로 시민큐레이터가 기획한 전시를 1013()부터 1027()까지 협력기관인 강남문화재단의 공간에서 개최

- 회화, 사진, 뉴미디어 등 둘 이상의 사람이 담겨 우리라는 주제를 탐구할 수 있는 서울시립미술관 소장품 총 18점을 전시

- 올해 1월 출시된 강남구 스타일브랜드 미미위 강남(ME ME WE GANGNAM)’에서 주목하고 있는 우리라는 개념을 한국 현대미술을 통해 다각도로 접근하는 사유의 장 마련

-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동시 관람인원 15명 이내로 제한, 발열체크 및 출입자 명부 작성 후 관람

 

서울시립미술관(관장 백지숙)은 강남문화재단과 협력하여 시민큐레이터 SeMA 컬렉션 기획전 우리라는 무리(We)1013()부터 1027()까지 역삼1문화센터 역삼1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이는 서울시립미술관이 시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시행하는 미술소통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자치구 협력기관의 전시 공간에서 시민큐레이터*가 미술관 소장품을 해석하여 기획한 전시이다.

시민큐레이터 SeMA 컬렉션 기획전은 올해 처음 시행되는 프로그램으로 미술관의 소장품 활용 방식을 넓히고 시민큐레이터의 지속가능성을 도모하고자 마련되었다. 서울시립미술관이 2015년부터 2019년까지 배출한 1~5기 시민큐레이터를 대상으로 소장품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 후 최종 선발된 시민큐레이터가 소장품 전시를 개최한다. 협력기관인 강남문화재단은 전시 공간과 예산을 지원한다.

우리라는 무리(We)는 미술을 통해 우리라는 주제에 접근해 타인에 대한 타자화, 객체화를 경계하고 관심과 사랑을 환기하는 계기를 마련하는 전시이다.

출품작은 1990년대부터 2010년대에 걸쳐 제작된 한국현대 회화, 사진, 뉴미디어 작품으로, 서울시립미술관 소장작가 15명의 소장품 총 18점을 선보인다.

강남구(구청장 정순균)는 지난 1(ME), (ME), 우리(WE)가 함께하고, 배려하고, 존중하는 품격강남이라는 뜻의 스타일브랜드 미미위 강남(ME ME WE GANGNAM)’을 선포한 바 있다. 강남구 전시 공간에서 개최되는 이번 전시는 강남구가 추구하는 중요한 가치인 우리라는 개념을 현대미술을 통해 다양한 각도에서 심층적으로 바라보는 사유의 계기가 될 것이다.

우리라는 무리(We)전은 특히 한국어에서 많이 쓰이고 강조되는 우리라는 개념을 탐구하고, 우리라는 추상적인 개념을 실제적이고 입체적으로 바라본다. 전시는 주제에 따라 크게 네 섹션으로 구성되었다.

가족들이라는 주제를 다루는 첫 섹션에서는 백지순, 정정엽, 윤정미, 김경섭, 김해민 작가의 작품을 통해 가족이라는 오래된 무리의 빛깔과 경계를 탐구한다. 두 번째 경계 너머섹션의 김옥선, 유스케 히시다 작가는 인종과 민족, 국경을 넘나들며 경계 사이에서 만들어지는 관계와 연결에 주목한다. 세 번째 기억하는 사람들섹션의 박은태, 김문, 조덕현 작가의 작품은 개인들의 집합 기억의 구성과 역사의 형성을 다룬다. 도시와 일상 안에서 개인들의 우연하고 일시적인 만남을 그려낸 노세환, 이효연, 장성은, 박진아, 차혜림 작가의 작품은 우연이라 하기엔섹션에 전시되어 우연과 공존의 조건을 탐지한다.

백지숙 서울시립미술관장은 시민큐레이터가 기획한 이번 <우리라는 무리(We)> 전은 개인의 일상에 우리가 어떻게 존재하는지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다시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며 특히, 이번 전시는 지난 5년간 미술관이 배출한 시민 큐레이터 중 재교육과 심사과정을 거쳐 선발된 시민큐레이터가 미술관의 소장품을 지역에서 선보인다는 데 또 다른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동시 관람인원은 15명 이내로 제한되며 발열체크 및 출입자 명부를 작성한 후 입장이 가능하다. 자세한 정보는 서울시립미술관 홈페이지(sema.seoul.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문의 02-2124-8954).

시민큐레이터는 서울시립미술관이 2015년부터 미술 전공자뿐만 아니라 미술에 관심이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매년 시민큐레이터 희망자를 모집하여 양성교육을 진행한 후, 교육 수료생 중 선발된 10명을 대상으로 전시 기획과 개최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임정훈기자jkh414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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