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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숙의 詩가 있는 방  
서울구정신문(http://seoulgujung.co.kr)   
기사관리자 | 2019.08.28 13:05 |

» 이선숙 시인


여름이 떠나 네~~

 

세월의 수레바퀴에

실린 여름이

덜커덩 거리며

떠나 네~~

 

어느새

사각창문 틈새로는

가을향기

녹아내리고~~~~

조석의 서늘한

바람에 실려 슬며시 손 흔들며 떠나는 여름이 슬프다

 

하나의 여름이

떠나고 또 하나의

가을이 오고~~~

 

덜커덩 거리며

굴러가는 세월의 수레바퀴에

한번 떠나면

다시 올수 없는 우리 인생 이 실려 가고 있네~~

 

828 새벽에

                      이 선숙

 

-이선숙님은 일본에서 가수로 활동하다가 귀국한 시인입니다

현재는 전라남도 곡성군 염곡리에서 야생화 약초꽃단지를 조성, 시가있는 산너울 '다랭이 농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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