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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강경화 유임 가닥…김현미는 연말에 교체키로  
서울구정신문(http://seoulgujung.co.kr)   
기사관리자 | 2020.11.16 19:34 |


- 박능후·이정옥 등 장관 3~4명 교체 개각

 

문재인 대통령이 이르면 이달 말 보건복지부,고용노동부,여성가족부 등 3~4개 부처의 장관을 교체하는 개각을 할 것으로 16일 알려졌다. 강경화 외교부장관은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 출범 등을 이유로 유임으로 가닥이 잡혔다. 부동산 정책 논란의 중심에선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연말 연초로 예상되는 2차 개각 때 교체될 것으로 알려졌다.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내년 4월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 여부에 따라 교체 시기가 유동적이라고 여권 관계자들이 전했다. 추미애 법무부장관도 유임으로 가닥이 잡혔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지난 10일 기자간담회에서 개각에 대해 작게 두 차례 나눠 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청와대와 여권 관계자들에 따르면 1차 개각 대상에는 정부 출범 원년 멤버인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과 20189월 취임한 이재갑 노동부 장관, 그리고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박능후 장관은 코로나 대처를 이유로 교체가 늦춰졌지만 이번에는 교체가 확실시된다. 이정옥 여가부 장관은 최근 여권 출신 광역단체장들의 성추문으로 야기된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를 두고 성 인지성 집단학습 기회라고 말하는 등 자질 논란이 불거졌다.

박능후 장관과 함께 원년 멤버인 강경화 외교부장관은 남편의 코로나 외유 논란에도 이번 교체 대상에서 제외됐다. 미국의 정권 교체기 등 현안이 많고, 문 대통령의 신임이 여전히 두텁다는 것이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교체를 검토하고 있지만, 전세 대책 등을 이유로 교체 시기가 다소 미뤄질 수 있다고 한다. 여권 관계자는 김현미 장관도 소임을 다했다는 입장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박영선 장관은 서울시장 출마를 아직 결정하지 못했지만, 출마 의사를 밝힐 경우 연말 개각 대상에 포함될 방침이다. 당초 서울시장 출마를 검토했던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이날 국회에서 서울시장 출마 여부를 묻는 질문에 검찰개혁을 하기 전까지는 정치적 욕망, 야망을 갖지 않기로 맹세했다고 말했다. 추 장관은 서울시장보다는 차기 대선 출마를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치팀jkh414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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