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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2019년 국민행복민원실 선정  
서울구정신문(http://seoulgujung.co.kr)   
기사관리자 | 2019.12.13 10:06 |


- 2013, 2015년 이어 세 번째

- 유니버설 디자인, 외국인 안내서비스 분야에서 높은 평가

- 종합민원실 내 온열의자, 수어통역 영상전화기, 확대경, 보청기 등 비치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행정안전부 주관 ‘2019년 국민행복민원실에 선정됐다.

국민행복민원실이란 행안부가 민원서비스 수준향상을 위해 전국 지자체, 시도교육청, 국세청 등 민원실을 갖춘 행정기관 대상으로 서비스·시설·환경 등을 심사하고 우수기관을 선정해 그 지위를 3년간 인정해 주는 제도다.

행안부는 1차 서면심사와 2차 현장점검을 실시, 2019 국민행복민원실 29개 기관을 선정했다. 용산구는 2013년 민원서비스 우수기관 최초 인증, 2015년 민원서비스 우수기관 재인증에 이어 올해는 국민행복민원실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인증기간은 202212월까지다.

구는 올해 유니버설 디자인(나이·장애·언어 등으로 제약을 받지 않도록 설계) 도입, 민원창구 안내판 개선, 지능형 순번대기시스템 도입, 좌식 서식대, 온열의자 구매 등 민원서비스 환경을 대폭 개선했다.

이번 평가에서 사회적 약자를 포함, 누구나 한 눈에 찾아갈 수 있는 유니버설 디자인과 외국인 안내서비스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안내문에 그림을 적극 활용했다. 여권민원실을 상징하는 대형 비행기 안내문을 부착하고 사회적 약자 배려창구, 민원실 안내도, 바닥안내문 등에도 유니버설 디자인을 적용했다.

외국인 방문이 잦은 지역 특성에 맞게 안내판에 영어를 병행 표기하고 외국어 홍보물 게시대 비치, 정보검색용 컴퓨터 설치 등 외국인 안내서비스도 대폭 강화했다.

이외에도 종합민원실 내에는 작은 도서관, 키오스크, 혈압측정기, 수유실, 민원전용 컴퓨터 공간이 있으며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전용 창구와 수어 통역 영상전화기, 확대경, 보청기, 점자 안내 책자도 비치하고 있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이번 국민행복민원실 선정은 수준 높은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그간의 노력이 결실을 이룬 것"이라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편하게 민원업무를 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관련 문의는 민원여권과(2199-6523)로 하면 된다.

 

용산구, 20회 보훈문화상 수상

- 11일 안중근의사기념관에서국가보훈처 주관

- ‘역사 바로 세우기성과 대외적으로 인정받아

- 국가유공자 우선주차구역 설치 등 보훈사업도 호평

 

한편, 용산구는 지난 11일 서울 중구 소재 안중근의사기념관에서 국가보훈처 주관 제20회 보훈문화상(지방자치단체 부문)을 받았다.

보훈문화상은 독립, 참전, 민주유공자 및 UN참전용사 등 대한민국을 위해 희생, 공헌하신 분들을 예우하고 그분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기리는 사업을 실시한 개인·단체 업적을 국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지난 2000년 제정된 상이다.

이번 수상으로 인해 구는 수년째 역점 사업으로 추진해 온 역사 바로 세우기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게 됐다.

용산을 대표하는 역사·보훈 유적지는 효창공원(사적 제330)이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지난 2010년 민선5기 구청장 취임 이래 매년 11일 구청 간부공무원, 지역주민과 함께 의열사를 참배하는 것으로 새해를 맞이하고 있다.

2011년부터는 효창공원에 묻혀 있는 7위선열(김구, 이봉창, 윤봉길, 백정기, 이동녕, 조성환, 차리석)을 기리는 효창원 7위선열 숭모제전을 공원 내 의열사 본전에서 년1회씩 개최해 왔다.

2016년에는 의열사 상시개방을 시작, 시민을 위한 살아 있는 역사교육의 장으로 활용하는 중이다.

구는 지난 2017년 이태원부군당 역사공원에 유관순 열사 추모비를 세우기도 했다. 열사의 시신이 이태원 공동묘지에 안장됐었다는 역사적 고증을 바탕으로 한 것이다.

이후 구는 매년 유 열사 순국일(928)에 맞춰 추모제를 이어오고 있다. 최근에는 열사 서훈등급 격상(1등급 추가 서훈)을 기념하는 공연도 개최했다.

구는 안중근 의사 추모사업도 열심이다. 특히 밸런타인데이 대신 안 의사 사형선고일을 기억하자는 취지로 지난 2017214일에 열었던 추모행사는 시민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구는 3.1운동·임정수립 100주년을 맞아 올해 초 3.1운동 기념식을 대대적으로 개최했다. 성장현 구청장이 직접 애국지사 추앙제례를 주도, 눈길을 끌었다.

구 관계자는 역사 바로 세우기 사업 외에도 국가유공자 우선주차구역 설치, 보훈회관 건립, 보훈예우수당 신설,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주기 등 보훈사업이 심사위원 호평을 얻었다나라를 위해 헌신한 보훈대상자들에게 예우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용산구 외 손삼호 씨(개인 부문), 한화(예우증진 부문), 해보면청년회(기념홍보 부문), 광덕고등학교(교육문화 부문)가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상금은 부문별 1000만원이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지역의 역사를 바로 세우기 위해 지난 수년간 정말 열심히 달려왔다보훈문화상 수상 영광을 이어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구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 문의는 복지정책과(2199-7042)로 하면 된다.

박정섭기자jkh414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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