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발간일

  구정소식
  시정소식
  정치
  행정
  경제
  사회
  문화
  교육
  생활정보
  칼럼

구로구,‘글로컬 리더’양성한다  
서울구정신문(http://seoulgujung.co.kr)   
기사관리자 | 2019.08.13 13:21 |

 

- 오피니언생활문화예술 분야 교육 마련 외국인 주민 60명 대상으로 진행

- 다양한 문화의 혼재 넘어 서로의 문화 인정하고 발전시켜 나가는 상호문화도시 조성

 

구로구(구청장 이성)글로컬 리더양성 과정을 운영한다.

구로구는 단순히 다양한 문화가 혼재하는 것에서 벗어나 서로의 문화를 인정하고 배려하며 함께 발전시켜나가는 상호문화도시 조성을 위해 글로컬 리더 양성 과정을 개설한다13일 밝혔다.

세계를 뜻하는 글로벌(global)과 지역, 현지를 뜻하는 로컬(local)의 합성어인 글로컬(glocal)'은 최근 세계화 전략의 새로운 접근 방식으로 조명받고 있다. 구로구는 이같은 추세에 발맞춰 주민들에게 세계시민의식 함양과 문화적 역량 강화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글로컬 리더 양성 프로그램은 오피니언 리더와 생활문화예술 리더 과정으로 구성된다. 오피니언 리더 과정은 8주 동안 글로컬 리더십, 문화의 세계화, 상호문화대화의 이해와 실천 등의 수업으로 이뤄진다. 생활문화예술 리더 과정은 다문화사회의 지역예술 활동, 나의 정체성과 음악, 어린 시절 자유 드로잉, 문화다양성을 담은 디자인 등 예술활동을 통해 상호작용을 활성화하는 내용으로 10주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은 이달 27일부터 10월 말까지 이어지며 이화여자대학교 이화다문화연구소와 문화예술교육원이 맡는다. 지난 9일 구로구는 이화여대와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수강인원은 각 과정별 30명 내외며 구로구에 거주하는 내외국인 주민 또는 관내 다문화기관(단체)에서 활동하는 외국인이면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이는 25일까지 수강신청서와 자기소개서를 작성해 구청 다문화정책과로 방문하거나 이메일(minukk@guro.go.kr)로 접수하면 된다.

교육과정에 70% 이상 출석한 수강생에게는 수료증을 수여하며 다문화 민학 정책네트워크인 가치 누리 거버넌스와 각종 구청 행사, 동아리 활동 등에 우선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구로구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내외국인 주민들의 소통과 화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앞서가는 문화도시 구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전영구기자jkh4141@hanmail.net

Copyrights © 2012 seoulgujung.co.kr All Rights Reserved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