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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10월 12~13일 이태원 지구촌 축제  
서울구정신문(http://seoulgujung.co.kr)   
기사관리자 | 2019.09.25 08:24 |

» 지난해 이태원 지구촌 축제 퍼레이드 현장/용산구청 제공


- 이태원관광특구 일대 100만 인파 들썩

- 32개 팀 1000명 규모 지구촌 퍼레이드

- 이태원·경리단길 대표 쉐프 맛대결도

- 38개국 주한 외국 대사관 참여

- 세계 음식 맛 볼 수 있는 거리가게 눈길

 

베트남과 필리핀이 궁금하다면? 비행기를 타고 여행을 가면 된다. 하지만 여의치 않다면 지하철을 타고 이태원으로 가자. 다음 달이면 전 세계인이 찾는 대규모 축제가 바로 이곳에서 열린다.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1012~13일 양일간 이태원관광특구(이태원로, 보광로) 및 경리단길 일대에서 ‘2019 이태원 지구촌 축제를 개최한다.

행사 컨셉은 커넥티드 이태원(Connected Itaewon)’. 축제를 통해 전 세계 다양한 문화, 세대를 하나로 연결한단 뜻이다.

구는 기간 중 이태원로(녹사평역~이태원역), 보광로(이태원역~청화아파트 삼거리) 일대 차량을 전면 통제하고 메인 스테이지, 객석, 퍼포먼스존, 한국·세계음식존, 디제이(DJ) 박스, 세계풍물관을 설치, 국내외 100만 관광객에게 보고, 먹고, 즐길 거리를 끊임없이 선사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지구촌 퍼레이드, 개막식, DJ파티, 국방부 의장대 축하공연, 요리 이태원, K뷰티니스 대회 등이 있다.

 

축제의 얼굴, 지구촌 퍼레이드

지구촌 퍼레이드(12일 오후 3~5)는 이태원 축제의 얼굴이다. 유네스코 국제무예시범단, 베트남 전통공연단, 태권도 공연단, 세계민속의상팀 32개팀 1000명으로 구성된 대규모 퍼레이드단이 한강진역부터 녹사평역까지 1.4구간을 행진한다. 광주 칠석동 고싸움(중요무형문화재 33)이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개막식(12일 오후 5~8)은 메인 스테이지에서 열린다. 식전공연(베트남 전통음악, 한국민요), 본 행사, 개막 콘서트(“이태원, 락의 전설을 찾아라”) 순이다. 콘서트에는 김경호, 로맨틱펀치 등 국내 정상급 락커, 락밴드가 대거(7개팀) 참여한다.

 

락으로도 성이 안차는 이들은 해밀톤 호텔 앞 DJ파티(12~13일 오후 2~10)를 찾으면 된다. ‘클럽의 성지이태원 밤거리에서 펼쳐지는 EDM(일렉트로닉 댄스뮤직) 파티는 20~30대 솔로, 커플들에게 특히 인기다. 줄리안, DJ bruce, DJ myo, DJ superrevolt 등 지역 대표 DJ들이 이번 파티를 이끈다.

지난해 축제에 함께했던 최영철(29)씨는 낮에는 지구촌 퍼레이드, 저녁에는 DJ파티가 가장 인상적이었다올해도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마음으로 이태원을 찾을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민국 군대의 얼굴, 국방부 의장대 축하공연(13일 오후 130~230)은 삼군의장대, 여군의장대, 연희단, 전통의장대 등 의전단 전체가 참여하는 대규모 공연이다. 이태원로 퍼포먼스존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군 의장, 전통무술 공연을 한꺼번에 감상할 수 있다.

 

이태원VS경리단길, 요리로 맞붙다!

요리 이태원(13일 오후 230~330)은 구가 야심차게 준비한 신설 프로그램이다. 이태원 대표 쉐프 조경주(요리가 있는 섬)씨와 경리단길 대표 쉐프 윤현찬(그린내 이탈리안 레스토랑)씨가 맛대결을 펼친다. 지역 터줏대감 홍석천씨가 사회를 보기로 했다. 사전접수를 통해 선발한 관객 50명이 심사를 보며 유튜브를 통해 이를 모두 생중계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올해 축제 컨셉이 커넥티드 이태원인 만큼 축제와 지역 상인들을 연결시키는 데도 신경을 많이 썼다주민, 상인과 함께하는 지역 축제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박정섭기자jkh414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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